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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한국원자력신문] "터키 시노프 원전 수주 이상 無"
 
admin
12-11-0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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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시노프 원전 수주 준비 이상無" 
매경, 지난 26일 ‘원전 터키수출 좌초위기’ 의혹 제기
한전 “우선협상국 선정위해 최상의 노력 펼치고 있어”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제2 한국형 원전 수출 후보지로 꼽혔던 터키 시노프 원전 수주가 불투명해졌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매일경제는 지난 26일 ‘원전 터키수출 좌초위기’라는 기사를 통해 “한전 이사회는 ‘터키 아쿠유원전 입찰 포기 이후 시노프 원전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현지 법인을 유지했으나 현재 시노프 원전 사업이 불투명해 조속한 청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우리나라의 터키 원전 수출 움직임은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해 8월 한국전력은 아큐유 원전사업 국제공개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네덜란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고, 터키에 현지 건설업체와 공동으로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해 왔다.

그러나 아큐유 원전사업은 국제 경쟁입찰 결과 러시아가 단독 응찰했고, 이후 터키와 러시아 정부간 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아큐유 원전이 러시아로 확정됨에 따라 터키 건설업체와 공동 설립한 현지법인의 활용성이 없어져 한전은 지난해 터키 현지법인을 청산했고 올해는 네덜란드 소재 페이퍼컴퍼니를 청산하는 과정에 있다.

한전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터키 시노프 원전은 아큐유 원전의 국제입찰경쟁방식과는 달리 사업초기부터 정부간 협약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한전은 터키정부방침에 따라 국영기업인 터키 전력공사와의 공동사업 추진체제를 구상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터키 시노프 원전의 향후 일정에 대해 터키 당국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지 않지만 일단 올해 말까지 우선협상 1개국을 선정할 목표로 4개국(한, 중, 일, 캐)과 협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전은 터키정부측이 요구하고 있는 제반사업 조건을 터키 정부측과 긴밀히 협의해오고 있으므로 매경이 보도한 기사와는 사실 내용이 전혀 다르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연말 내에 우선협상 대상국으로 선정되기 위해 한전은 정부와 합동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자료출처 : 한국원자력신문 김소연 기자  ksy@kn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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